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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soul_i_han: '배움'이란 것은 우리 삶 모든 곳에 스며있다. 굳이 책을 읽고 문제를 풀고 글을 쓰지 않아도. 사람을 만나는 것은 타자에 대해 배우는 것.운동은 내 몸에 대해 배우는 것. 그리고 음악은 내 정신의 고유한 리듬에 대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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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새정치는 노동ᆞ복지ᆞ환경ᆞ교육 문제를 정치의 주요의제로 삼는 민생정치입니다. 거대양당은 기득권구조에 안주한 채 새정치를 노래만 불렀습니다. 소수의견과 다양성 보장은 비례대표제 강화와 교섭단체 완화 등 구조개혁으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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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노블리스 오블리제? 지체높은 분들의 솔선수범? 더 안 바란다. 그저 역외탈세, 입학부정, 뇌물수수, 병역기피만 안 하면 좋겠다. 나눔과 기부? 몇년째 나팔불어도 국무위원 평균 월3만원. 아직 노블리스 그리디스(greeds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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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일반적인 재화처럼 돈에도 한계효용 체감법칙이 적용될까요? 만약 돈이 많을수록 돈의 한계효용이 떨어진다면 부자의 돈을 빈자에게 나눠주면 사회의 총효용=총행복이 늘게 됩니다. 돈이 한계효용체감의 예외라는 주장은 도그마일까요, 팩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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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soul_i_han: 가만히 있지 말고 편을 들어라. '중립'은 항상 압제자를 도와주지 박해자를 돕지 않는다. 침묵은 고통주는 사람을 장려하지, 고통 받는 사람을 보호하진 못한다. -엘리 위젤 (나치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유명한 작가,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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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진보파는 인간의 악을 과소평가하고 보수파는 인간의 선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보파는 인간의 악을 사회와 환경 탓으로 돌리고 보수파는 인간의 선을 위선과 가식으로 폄하하는 경향이 있지요. 악은 선의 결핍일 뿐 선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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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장애인, 특히 지적장애인 고용, 잘 늘지 않습니다.고용해도 어려워합니다. 교육기관이 앞장서려고 매월50만원 고용지원금을 약속했지만 호응이 크지 않더군요. 고용 후의 부담과 불평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사전ᆞ사후 지원시스템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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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입학비리를 저지른 건 교육기관과 학부모인데 아이들에게 불똥이 튀네요. 이재용 부사장 아이가 자퇴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학교와 부모의 욕심이 결국 동심을 멍들게 했네요. 학교는 아이를 봐야지 부모를 의식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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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yu_soyoung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통합교육에 앞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시절부터 통합보육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서울형 통합교육 시범학교 6개 선정시 유치원도 집어넣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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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기초생활급여를 장애인고용기금으로 내놓고 기업과 기관이 일정액을 보태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장애인도 나름대로 사회에 기여하며 자립가능하지요. 물론 장애이해교육 등 사용자지원체계를 갖추는 전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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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통합교육 학교에서 13년간 장애친구들과 어울리면 자연스레 장애특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을 편하게 생각하려면 통합교육환경이 필수입니다. 제대로 된 통합교육은 장애학생은 물론 비장애학생을 위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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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장애에 대한 이해와 사회책임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장애인 고용은 고역이 됩니다. 단순한 선의로는 고통스런 정서를 이기지 못합니다. 장애인고용이 대부분 중단기로 끝나는 이유지요. 통합교육은 장애이해를 키워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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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늦둥이 둘째가 어느덧 만20살이 됐습니다. 언제 클까 걱정했는데 사흘 후면 군입대네요. 녀석 덕분에 육아기간이 10년 연장됐고 50대내내 10대의 삶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녀석에게 지문처럼 새겨진 아빠는 어떤 존재였을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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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쪽동백꽃 보시지요. 요즘 산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http://t.co/U29STCvn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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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odoomark: "법관으로 재임 중 중립적이었다고 생각한 판결은 나중에 보니 강자에게 기울어진 판단이었고, 약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고 한 것은 중립적이었다." 미국의 법률가 벤저민 카도조의 말입니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