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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odoomark: 스펙은 본래 상품의 명세서를 뜻합니다. 사람에게 스펙이 중요해졌다는 것은 상품성에만 촛점을 맞춘 것입니다. 상품은 소비하면 그만입니다. 영혼이 있을 수 없지요. 스펙이 중요해지는 사회는 영혼이 소멸된 사이보그의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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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MB교육부는 저의 인사권행사에 직권취소라는 망나니칼을 휘두릅니다. 진보교육감 때리기의 정점이었지요. 대법에 제소했지만 대법은 이제껏 묵묵부답. 중대한 법적분쟁에 대한 판단지체는 심각한 직무유기입니다. 그새 교육부는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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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우리집부터 탈원전 선언을 하자는 하승수 변호사의 컬럼이 마음에 남습니다. 전력공급의 30%를 원전이 차지하기 때문에 집집마다 전력소비를 30% 줄이면 가정차원의 탈원전선언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일단 10% 줄이기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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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교육감의 교사특채 자체를 불법으로 몰던 교육부가 말을 바꿨습니다. 해직교사는 돼도 사직교사는 안 된다네요. 교육정책에 항의사직한 강직한 교사를 정책지향이 같은 교육감이 구제하는 걸 막는 게 정의일까요? 생트집은 이제 그만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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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ssaribi: 노무현 대통령은 "선거에 보탬이 되고싶다."는 한마디에 탄핵까지 되었다. 이 발언과 국정원 사건중 어느 것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가? 총리 답변하시오...총리: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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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Jincommunity 소통으로 오해를 푸셨다니 보람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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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coreacdy: 오늘 우리가 숨쉬는 민주주의의 공기는 26년전 6.10항쟁 덕분이다. 민주주의는 아직 미완성이다. 헌법 10조의 명령대로 모든 국민이 를 누리기 위해 경제민주화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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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solidlee 저도 반가웠습니다. 표정과 말씀으로 큰 힘을 주셨습니다.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일을 쉬지 않고 찾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담임권은 없어도 공익추구권은 제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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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Jincommunity 거꾸로 아시네요. 법적으론 억지를 부려 유죄논리가 성립했을지 몰라도 양심의 법정에선 확실히 무죄입니다. 막판 사퇴한 경쟁자가 선거빚으로 쫄딱 망한 사정을 알고나서 도와준 걸 사후매수라며 처벌한 판결이 억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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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your_rights: “소심하고 겁먹고 혼란에 빠진 대중,볼거리·오락만 제공하는 미디어시스템,초월적 가치를 전달하거나 개인적 양심의 능력을 육성하지 않는 교육제도,이 세가지가 합쳐졌을 때 근본악이 가능하다.”(테오도르 아도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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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mettayoon: 전국적으로 연인원 5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20일 동안 전개한 반독재 민주화 투쟁이었던 6.10항쟁은 군사정권에서 문민정권으로 독재에서 민주로 나아가는 한국 현대사와 정치사의 큰 분수령 중의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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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지리산 골짜기마다 행복학교가 열립니다. 주민이 교사, 마을이 학교입니다. 화원 펜션 주민센터 가정집이 잠시 학교가 되지요. 별도의 건물이나 인력 없이 마을 전체가 학교인 평생학습사회의 새 모델, 지리산행복학교가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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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지리산 골짜기마다 행복학교가 열립니다. 이 패를 걸어놓은 곳이 바로 학교입니다. 주민이 교사이고 서로 재능을 나눕니다. 별도 건물 없는 마을 학교, 평생학습사회의 새 모델입니다. http://t.co/wJ9tv6Rj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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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26년전 오늘 낮12시 전국 도심에선 크락션 소리가 빵빵 울렸습니다. 손쉬운 저항방식으로 시민참여에 불이 붙었습니다. 당시 유학생이던 저는 친구 장하성과 함께 멀리서 지지선언을 조직합니다. 그해 6월의 뜨거운 기억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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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100%공감 "@odoomark: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지 책상머리에 있지 않습니다...머리보다 발이 부지런해야 삶의 답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삶의 현장을 가봐야 생기를 느낄 수 있고 살아 있는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