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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julius_caesar11: @nohyunkwak 적게 가르친다고 학습 능력이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대신 깊이있는 학습과 독서+토론수업이면 오히려 능력향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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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현장을 찾아간다고 자동적으로 관료주의가 극복되는 건 아닙니다. 많은 경우 현장방문은 관료주의의 요란한 행차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장방문의 현장성은 첫째 의전간소화, 둘째 이해당사자, 특히 독립당사자들의 비판 강도에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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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군입대가 내일로 닥친 둘째가 머릴 밀고 왔습니다. 밤 산책 가볍게 하고 동네술집에서 맥주 한잔 하자네요. 그러고 보니 고등학생 때 서너번 데리고 가고는 처음이네요. 고3때 아빠 사건을 겪어낸 녀석이라 정이 더 갑니다. 맥주집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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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VIP 자격 @odoomark: VIP가 되는 방법은 세 알파벳 안에 숨어있습니다. 비젼(Vision), 상상력(Imagination), 열정(Passion)을 갖는 것입니다. 비젼을 세우고 상상력으로 무장하여 열정을 갖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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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가슴으로 배워야! @soul_i_han: 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가르침, 내가 남보다 많이 알아도 우월하지 않으며, 남보다 육체적 힘이 세도 우월하지 않으며, 남보다 지위가 높아도 우월하지 않다는 것. 이 간단한 진리를 무시할때 최악의 시나리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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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절대 공감절대! @mettayoon: 제프리 삭스 교수. "정부가 재벌을 규제하지 않으면 재벌이 정부를 인수할 것이다. 재벌이 돈과 힘을 갖고 한국 정치를 장악한다면 시장을 장악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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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공분 없는 공직은 공분 대상! "@odoomark: 불의에 분노하고 저항을 해야 하는 이유는 불의는 그 성장 속도가 빠르고 광범위하며 치밀해서 내일은 언제든지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에 분노하는 것, 정의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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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핀란드교육의 놀라운 성공요인은 적게 가르치고 적게 시험치는 데 있답니다. 적게 가르치는 이유는 아이들이 스스로 더 많이 학습하게 하기 위해서고 적게 시험치는 이유 역시 같습니다. 역설적이지요? 오래 붙잡아놓는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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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비정규직 고용조건을 계약자유로 정당화하는 건 과학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입니다. 고용관계는 껍데기만 계약관계일 뿐 실질은 불평등 갑을관계지요. 고용조건은 갑이 부르는대로 정해지고 일도 갑의 명령에 따릅니다. 이래도 계약관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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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이런 교장님, 어디 없나요? 위기학생 돌보는 시스템 정비를 최우선하고 제일 힘든 아이들을 직접 지도합니다. 교사회의를 활성화하고 수업혁신을 책임집니다. 학급회ᆞ학생회를 적극 지원하고 삶의기술ᆞ문예체중심 방과후학교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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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훌륭한 학교에는 반드시 훌륭한 교장선생님이 계십니다. 학교를 깨우는 건 교장샘의 리더십입니다. 교육감도 교장의 역할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학교를 깨우려면 교장샘이 먼저 깨어나야 합니다. 학교혁신, 교장의 각성과 헌신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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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albie_HB7807 중2문제는 내가 만든 게 아니지요. 나는 그 심각성에 주목하고 중학교혁신교육감이 되겠다고 공언한 최초의 교육감이자 모든 중학교에 전문상담인력을 배치한 최초의 교육감이었습니다. 중학교 문예체활동 활성화로도 숨통을 틔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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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3년전 오늘 교육감선거로 시민들의 직선교육감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른바 진보교육감들의 약진으로 교육계는 전례없는 개혁에너지를 공급받았습니다. 의무교육 무상화, 학생인권 존중, 교원업무정상화, 학교혁신 추진에서 큰 성과가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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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5월말6월초는 야외활동이 제격입니다. 특히 기분좋게 선선한 아침저녁 시간이 딱이지요. 저는 곧 김상곤 교육감님과 함께 가벼운 관악산 산행에 나섭니다. 안양근처 관악역에서 일행을 기다리는 지금, 날아갈 듯 기분이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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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17대국회 법사위에서 사자를 만났다. 최재천@your_rights이다. 현재 재선의원. 헌법학박사. 의료분쟁 전문변호사. 문필가. 독서가. 열변가. 기록자. 서평자. 대표되지 않는 자들과 소수파의 대표가 되고자 하는 현실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