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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odoomark: 원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오래 거기에 길들여져 있을 뿐이지요. 원래 그렇다는 것까지 한 번 뒤집어 생각해 보는 것이 혁신. 지금 당연하다고 앞으로도 그러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길들여진 것들을 버릴 수 있을 때 변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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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RT @mettayoon: 한인섭 교수. "진실만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가 돼야지, 권력만 따르는 못난 검사가 되어선 안 된다. 검사의 엄정수사를 방해하는 못난 장관이 되어도 안 되고. 외압을 방관하는 못난 국민이어도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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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요즘 '꽃미남'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꽃사진에 미친 남자들은 작디작은 꽃 앞에 바짝 엎드리는 자세도 마다않지요. 대표적 '꽃미남' 시인 김인호는 꽃에 무릎을 꿇는다고 말합니다. 야생화건 아이건 중요한 건 눈높이를 맞추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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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모내기를 기다리는 모판의 연두빛 생명과 논 속의 산그림자. 하동군 평사리에서. http://t.co/c6U4VD20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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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그대는 나날이 변덕스럽지만/지리산은 변하더라도 언제나 첫마음이니/행여 견딜만 하시거든 제발 오시지 마라." 지리산 시인 이원규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이 귓가에 맴돕니다. 지이(다른 것을 알지) 못한 채 지리산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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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칠불사 계곡에서 꿈과 생시의 경계에 발을 담갔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소리에 마음의 때를 씻어냅니다. 비워야 차는 이치를 깨닫습니다. 상처에 새살나는 희망이 메아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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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아침녁 섬진강변, 마음도 한갓지게 구비구비 흐릅니다. http://t.co/rUvIFPo2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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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최참판댁 사랑채에서 내려다보는 악양 들판과 섬진강 구비. http://t.co/IDLoaQtA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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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평사리 최참판댁으로 가는 길목 표지판 앞에서. http://t.co/FJt1U1cE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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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세계 116등. 남녀 임금격차, OECD국가 1등. 여성출산율 세계 최저. 교육비와 양육비 부담이 크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워 한국여성은 출산파업중. 일과 생활에서 남녀평등 강화가 가정과 나라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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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진주강연 성황리에 마치고 진주참여연대 후원의 밤에 참석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진주지역사회에서 시민참여와 연대를 다지는 공동대표님들 및 집행위원님들과 인증샷 찰칵. http://t.co/AnCgGwAE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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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오늘 환경의 날을 맞아 오랜만에 다시 환경단체에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트친님들한테도 권해드립니다. 환경단체 후원자가 돼 뉴스레터를 받아보시고 활동에 참여하십시오. 갑자기 하나뿐인 지구와 산하에 눈이 떠지고 가슴이 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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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Force is with us.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모토이자 저의 신념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의 각성과 연대는 개발과 이윤을 앞세운 국가와 대기업도 두손들게 합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세상을 바꿀 힘은 궁극적으로 우리들이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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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생각하라.먹어라.구하라. 유엔환경계획의 금년 환경의 날 캠페인 테마. 미리 가늠해서 먹고 남기지 않는 게 지구의 환경과 자원을 구하는 길! 어마어마한 음식낭비습관, 질높은 친환경학교급식과 적극적 식생활교육으로 학교에서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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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kwak진주행 고속버스에 막 몸을 실었습니다. 오늘 저녁엔 경상대민교협과 전교조진주지부 초청강연이 있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좋은 분들을 만날지 설레네요. 진주인근의 트친님들, 강연에 오셔서 함께 공교육 혁신을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