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 장애 아동 자가진단의 일반적 원칙
일반적인 행동특성,신체적 증상을 내용으로 한것이므로 해당 내용을 확인 후 전문의에게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신생아때에 발작이 있었다.
2 영아기에 뇌막염, 황달, 호홉곤란등을 겪었다.
3 조산아로서 태어날때 첫 5분 동안 울지 않았다.
4 운동발달 단계 (목가누기, 앉기, 걷기)가 정상아의 50%수준 보다 3개월 이상 늦어진다.
5 어깨가 밖으로 벌어지고 팔꿈치가 구부러져 있다.
6 주먹을 꼭 쥐고 있는 자세로 버스 손잡이를 잡고 있는 것 같은 팔의 자세(strap hanger sign)를 보인다. 7 생후 6개월이 지나서까지 손을 펴지 않고 주먹을 쥐고 있다(thumb in palm)
8 양다리가 뻣뻣하게 뻗치고,기저귀를 갈 때 다리를 벌리기가 어렵다.
9 발끝이 가위모양으로 겹쳐지는 양상(scissoring posture)을 취한다.
10 아이가 9개월 이전에 오른손, 왼손잡이의 구별이 뚜렷하다.(한쪽손만 쓴다)
11 기기를 할 때에 양손과 양다리가 번갈아 가며 전진하지 않고, 마치 토끼가 뛰듯이 양다리가 동시에 전진한다.
12 세워 보았을 때 발뒤꿈치를 들고 선다.
13 아이의 몸통이 뒤로 과도하게 젖혀진다.
14 생후 3개월 이후의 아이의 경우 발등이 자극되면, 엉덩이와 무릎이 구부러진다.
15 운동성이 떨어지고 팔, 다리가 축 쳐지기도 한다.
16 비정상적인 반사들이 나타난다. 17 아이의 머리 뒤통수를 자극 시 몸통의 펴짐근이 과활성화(지나치게 작동해서)되어 몸이 뒤로 꺽어진다.
18 발목에 구부리려는 힘이 가해질 경우, 발목이 불규칙적으로 떨린다.
19 생후 3개월 이후의 아이가 손에 물건을 한번 쥐어주면, 손을 펴지 못해서 잡은물건을 놓지 못하게 된다.
20 생후 6주 이후 아이의 고개를 한 쪽으로 갑자기 돌렸을 때 눈동자가 같은 방향으로 바로 따라간다.(인형눈현상) 결과 체크 사항 1. 체크 항목이 5개 이하일 경우 - 계속 세심한 관촬을 하여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이상 행동 에 대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체크 항목이 5개-15개일 경우 - 전문 기관 또는 병원에 가셔서 자세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조기진단의 경우에는 얼마나 빨리 질병에 적절한 치료를 받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모님, 가족,의료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3.체크 항목이 15개 이상일 경우 - 의사의 진찰이 꼭 필요합니다. 질병에 맞는 의료적 전문 검사를 통해 상태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진료를 해야 합니다. 4.치료를 받는 환경 또한 중요하므로 항상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각 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의료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주위의 깊은 관심과 사랑이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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