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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희림
ㆍ작성일
2011-08-30 (화)
ㆍ추천: 0 ㆍ조회: 2040
ㆍIP: 14.xxx.65
아이들을 보며 흐뭇합니다.
기간제 교사를 하게된지 이제 어느덧 8개월이 다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업무에 치여 많이 힘들고 했지만
이젠 여유도 생기고 아이들과도 좋은 관계를 형성해 너무도 흐뭇합니다.
처음에는 저만 보면 울던 아이도 어느덧 친근하게 다가와 인사해주는 그 사소한 것에
괜시리 가슴이 찡해지곤 합니다 ㅠㅠ..ㅎㅎ
특수교육
2011-08-30 20:25
반갑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 한테 배우는 것 같지만 선생님이 아이들을 통해 배우는 것도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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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