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
저는 심리치료사이면서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야 문을 두드립니다.
심리치료사로 장애아동을 상담하다보니
교육에서 풀어야할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장애.비장애 통합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햇살나무아동발달센터'와' 햇살나무학교'
두곳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뛰고 놀고 있습니다.
많이 힘들지만, 끝까지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기쁘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많이 웃고 많이 많이 행복을 만드는
햇살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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