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특수학급에서 인턴교사로 2년째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난관에 부딪히면서 시간이 이렇게 흘러 왔네요.
다른것은 제쳐두고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하나둘 새롭게 터득하는 모든 일상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해하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좋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맘놓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구요.
그것을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돕고 함께 하는
차별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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