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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배낭은
ㆍ작성일
2013-03-05 (화)
ㆍ추천: 0 ㆍ조회: 1029
ㆍIP: 219.xxx.104
등업부탁드립니다.
등업신청을 하려고 보니 저한테 해당되는 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글 남깁니다.
저는 - 작년 초등학교 입학 연기를 하고 올해 입한한 경계성지능을 가진 아이의 맘 - 입니다.
오늘 학교 생활 첫 날이었는데... - 선생님한테 혼났다고 말하면서 우는 아이를 보니 -
1년을 어찌 보내야 할지 생각이 넘 많아서 많이 힘드네요.
저는 아이를 낳기전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였는데,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처음 시험으로 변경되었을 때 1급을 취득하였지만.. 현재 사회복지와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아이를 위해서 나름 치료와 사교육을 하고 있는데... 답이 보이지 않아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를 고민하다보니 이 싸이트까지 오게 되었네요.
아이의 학교 생활과 관련한 자료들이 많이 있는 듯합니다.
등업해 주시면 제대로 잘 활용해보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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