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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치료에서 근무하시는 교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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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리반
작성일 2011-03-16 (수)
ㆍ추천: 0  ㆍ조회: 3531      
IP: 175.xxx.225
사설치료에서 근무하시는 교사님들!
임용시험에서 세번의 고배를 마시고

올해 초부터 부산에 있는 사설 치료실에서 인지치료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동을 점점 늘려가는 시스템이라 처음부터 많은 급여를 받을수는 없지만

성취감과 개인적인 시간, 자기 발전에 대한 많은 기회를 생각하니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일을 하고 있어요.

꼭 현직에서 교사로 근무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치료실과 관련한 정보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쪽지 남겨주세요 ^ ^

       
이름아이콘 특수교육
2011-03-16 14:06
이미 지난 일이지만
특수교육에서 치료교육이 빠져서 뭔가 알맹이가 빠진 것 같아요.
학교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인 만큼 치료라는 말을 쓰지 않더라도
다른 용어를 붙여 쓸 수도 있는 문제였는데 특수교육계가 파워게임에
밀리지 않았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아쉬운 감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다음 임용에서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름아이콘 설리반
2011-03-18 10:21
그러게요. 늘 학교가 그립지만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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