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와 경제적 착취 등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발달장애인'에 대해선 인권보호와 권리 보장 측면에서 차별적인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 이하 NMC) 주최로 지난 4일 NMC대강당에서 열린 '지적장애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이강희 사무관은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정부의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에 대한 추진경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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