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보살핌이 더 절실한데….” 광주시내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무자격 교사가 대거 배치돼 있어 장애아동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반면 중·고교에서는 모두 자격 교사가 교단에 서고 있어 형평성 시비를 일으키고 있다. 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배치된 교사 141명 가운데 27명(19.1%)이 특수교육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교사다. 경향신문
설리반
2011-04-06 14:21
기운빠지는 기사네요
특수교육
2011-04-06 18:42
시교육청 관계자의 말이 더 웃기네요
“초등 특수학급 교육은 돌보기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일반 교사로도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말은 특수교육 뿐만 아니라 교육이 도대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교육청에 있으니
한마디로 본말이 전도되어도 한참 전도 되었네요.
교육부는 매년 특수교육 통계조사를 하여 실태를 알고 있으면서도 마땅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학습권 침해 및 장애인 차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