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학생 교육권을 위해 투쟁한 특수교사 도경만선생님 검사구형 1년형 |
ㆍ작성자: 특수교육 |
ㆍ작성일: 2008/04/15 (화) |
ㆍ조회: 2316 |
081.hwp (15KB) (Down:8)
|
|
도경만 선생님의 탄원서를 보내주세요. 보다 올바른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을 만들기 위해 열정으로 투쟁하신 도경만선생님이 검사구형 1년형을 받았습니다. 그동안의 벌금형이 많았기에 병합심의하여 실형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검사가 그랬답니다. 이제 투쟁의 현장보다 시골학교로 복직하여 귀여운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선생님이 학교아이들을 만나자 마자 떨어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을 가르치니 행복하다고, 즐겁다고 말하는 도경만 선생님입니다. 탄원서 보내실 곳 02-2670-9305 (전교조 본부사무실) 부디 도경만 선생님이 학교에서 아이들과 행복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개미떼같은 탄원서만이 도경만 선생님을 동료교사로 지킬 수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출처 :전교조특수교육위원회
|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