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에 ‘맞춤형 휠체어’ 서비스
서울시 장애인에 ‘맞춤형 휠체어’ 서비스
서울시는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장애인에게 휠체어를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이 운전면허를 취득하도록 돕는 사업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장애인은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시가 지정한 서비스 제공기관에 내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휠체어 렌탈 사업은 천890명에게 1인당 월 4만 원, 운전능력개발 사업은 80명에게 1인당 모두 8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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