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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7년 6월 21일 목요일
홈페이지 http://www.alza.net
ㆍ추천: 0  ㆍ조회: 2230      

한국장애인 부모회에 후원회가 창립돼 앞으로 더욱 장애인 가정의 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장애인 부모회는 오는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300만명의 장애인 아동을 둔 부모들의 모임에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후원회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부모회에 따르면 후견인 지원사무국은 사회복지, 특수교육, 법률, 재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후견인단의 요구에 따라 지원활동을 펼치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장애인 아동을 둔 부모가 사망하더라도 장애인 아동의 후견인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사업의 특성상 사업예산의 상당부분을 정부지원에 의지해야 하고, 관련 법률이 제정돼야 하는 선결과제가 있어 현실화 되기까지 거쳐야 할 난관이 많은 편이다.


이에 장애인 후견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노익상 한국리서치 설립자, 이규항 계요의료재단이사장,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이사 등 사회지도층 인사 30여명이 뜻을 모아 후원회를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부모회는 전했다.


후원회 창립에 앞장서 온 심상돈(스타키코리아) 대표이사는 "장애인보다 더 고통스러운 사람은 장애인 부모이며, 장애 부모를 돕기 위한 사회적 제도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해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회는 장애인 부모를 위해 서울시내에 100평 규모의 복지회관(쉼터)를 마련해 장애인 부모간의 교류 지원과 교육지원 사업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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