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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는 저소득 재가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애인 전동휠체어 구입비를 지원 중인데 더 나아가 연1회 배터리 교체 때도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동휠체어는 의료급여 수급장애인중 보행이 불가능하고, 팔기능이 약화 또는 전폐되어 수동휠체어를 혼자서 조작할 수 없는 자로 의료급여법 제13조 시행규칙 제25조 등에 의거 내구연한내(6년) 1인당 1회에 한하여 2백9만원의 전동휠체어 구입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전동휠체어는 배터리 사용 연한이 평균 일 년인데 청주시는 사업비 1천6백만 원을 들여 저소득 장애인에게 1인 연1회에 한해 20만원의 교체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전동휠체어 사용 장애인이다. ◆ 진주시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안정된 생활보장을 위해 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운동을 펼친다. 장애인복지법 제4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3조에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안정된 소득보장을 위해 행정봉투 및 복사용지, 화장지 등 공공기관에서 구매 사용하는 물품의 일정비율을 의무적으로 구매해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복지단체에서 생산한 물품에 대해서는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산하 전부서 및 읍·면·동에서 행정봉투, 복사용지, 문서화일, 결재판, 종이컵, 재생토너, 수건, 이불, 베개, 방석 등은 총구매 금액의 5%이상을, 화장지는 10%이상, 폴리에틸렌 포대, 장갑, 모자 등은 20% 이상을 의무적으로 구매토록 하는 한편, 연말에는 각 부서 및 읍·면·동별로 장애인물품 구매실적을 평가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시각장애인 전용 특수도서관인 ‘부천 점자도서관’은 점자도서, 녹음도서, 전자도서, 일반도서 등 2만 6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고 점자출력기와 녹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는 2008년까지 수원과 부천에 점자도서와 점자프린터, 녹음도서 등을 갖춘 시각장애인 전용 점자도서관을 각각 1개씩 건립할 계획이다. ☎ (032)655-5316
* 행사 ◆ 희망사회당(sp.or.kr)이 16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정문 앞에서 희망사회당 장애인후보단 정식 후보등록 기자회견을 갖는다. ☎ (02)711-4592 ◆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가 16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정문 앞에서 ‘제2차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 인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 (02)732-3420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cowalk.or.kr)가 1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층 교육장에서 ‘2005 장애인인권상담결과 발표회’를 연다. ☎ (02)521-5364 ◆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commongood.or.kr)이 19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중증장애인 복지와 한국 선진화’ 토론회를 연다. ☎ (02)3272-3022
* 에이블뉴스 http://www.ablenews.co.kr/ ◆ 기사 제목 : “장애인 1명 고용, 1년 1천920만원 이득” 기사 소개 : 장애인공단 서울지사·서울남부지사·경기지사가 지난 11일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장애인고용사업주지원설명회’를 개최하고 장애인고용을 독려했다. 이날 설명회에 약 250개 업체가 참가해 장애인고용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최근 발행한 ‘2006 기업지원 안내서’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률 1% 미만인 기업이 중증장애인 1명을 고용하는 경우 1천920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기사원문 보기
* 위드뉴스 http://withnews.com/ ◆ 기사 제목 : 인권위, 한센인 인권 보장 정책 권고 기사 소개 : 국가인권위원회가 15일 한센인의 인권 개선을 위해 과거 한센인에 대한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진상규명과 이들에 대한 차별적 복지정책을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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