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아, 북한서 자선음악회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가 북한 장애우들을 위한 사랑의 전도사로 나선다.
이희아양은 다음 달 1일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을 북한 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희아 양은 양손에 손가락이 두 개만 있는 선천성 장애를 앓고 있어도, 어려움을 딛고 훌륭한 연주를 펼쳐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감동을 주고 있다.
올림픽 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그룹 ‘클론’의 강원래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퓨전 국악그룹 ‘시아’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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