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사단법인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주최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다음달 12일 개최될 `사랑의 멘토` 행사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증 장애로 혼자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100명을 초청, 곽경택 감독의 영화 `사랑`을 관람하고 가수 현철 등 유명 연예인과의 만남을 갖는 순서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