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09년 20.2%에서 ‘10년 25.0%로 목표상향

                ◈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종목 창단ㆍ운영으로 경기력 향상 도모

                ◈ 고가의 장애인체육 경기용품 구입하여 무료임대 사업 시행

                ◈ 1004(천사) 봉사단 등 장애인체육 활동 지원 도우미 확보 ㆍ 운영


 

? 시 장애인은 402천명으로 이 중 중증(99천명,25%), 기초수급(51천명,12%), 노인(135천명, 33%)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으나 평소 체육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시는 소외계층의 체육부문     참여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 콜센터『☎1577-7976(친구체육)』운영, 『장애인생활체육 전문 지도자』 우선 배치로     소외계층 체육복지 실천을 통해 2010년에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을 2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란 ?? 』    

 ○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란 장애인 누구나 ☎1577-7976(콜센터)에 전화를 걸면 장애인체육 전문가와 체육정보, 운동참여, 지도자 파견 등에 대해 문의 할 수 있으며 운동상담을 통해 장애인전문 생활체육 

::   지도자가 현장을 찾아 운동지도를 실시 또는 생활체육 교실, 여가 및 레저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서비스다.

 ○ 2009년에는 콜센터 운영으로 22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20명의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를 확보, 연44,236명에게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 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0년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120)에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콜센터(☎1577-7976) 전화번호 및 서비스 개요를 안내 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분들이 서비스에 대해 알 수 있고 참여토록 하였다. 또한 장애인 생활 체육 지도자를 ‘09년도 보다 11명 많은 31명을 배치하여 연65,000여명      :이상 서비스 수혜를 받을 수 있다.

  ◈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찾아가는 서비스 

? 장애인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09년 9개(5,658명)에서      ’10년 12개(7,500명)로 확대 지원하고, 110개의 종목별 ㆍ 장애 유형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어울림체육대회 개최 등 ‘09년보다 12,000

   여명이 많은 연인원 85,0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에게는 1회성이 아닌 지속성 프로그램을 위주로 제공하여 접하기 쉽고, 재미있는 종목 또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한다.

  ◈ 쉽고 즐거운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 또한, 어울림체육대회(6월/1,000명), 서울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

    (10월/3,000명), 시장기배 생활체육대회(연/4회)등 대회 개최를 통해 즐거운 경쟁, 비장애인 참여확대로 장애인인식 개선 및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한다.

 ◈ 어울림 대회를 통한 함께하는 행복도시

? 이뿐만 아니라 장애 청소년을 위한 체육교실 15개를 지원하여 꿈나무에게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동호회(클럽)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0년에 40개(60,000명)로 확대 지원한다(‘09년:46,857명).

 ○ 동호회 지원 기준은 동호회 회원이 10명 이상(장애인회원 60%)으로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유형, 지역 등 형평성을 고려하여 지원하며

    동호회 대상으로 지역리그전, 전국최강전, 어울림대회 등 6개 대회개최를  통해 동호회 활성화로 장애인 생활체육 풀뿌리 조직들의 지속적 활동을 위한 동기를 제공하게 된다. 

? 시는 지난 3월 4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처음으로 장애인종목인 휠체어농구팀을 창단하여 장애인 체육활동을 증진할 수 있는 붐업 분위기를 조성 시켰으며, 훈련 및 대회 참가 등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 시킨다. 시는 휠체어 농구팀의 창단과 운영으로 우수

   선수 및 지도자를 확보 할 수 있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농구팀 창단

 

※ 휠체어농구팀

⇒

○ 총12명(지도자2, 선수10)으로 구성, 400백만원 지원    - 훈련, 대회 참가, 자원봉사 활동 등 참여

? 또한 지난 1월,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는 동계 스포츠 유망주

   발굴 및 집중 강화훈련을 통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유망주 발굴 및 강화훈련으로 이끌어낸 성과

<동계체육대회 참가(휠체어 컬링)>

<서울시 종합 우승>

? 시는 2010년을 생활체육 활성화 뿐만 아니라 우수선수ㆍ지도자 발굴 육성 사업으로 장애인 전문 경기인 양성과 더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개최, 중앙서울마라톤에 휠체어 부문 참가, 국제친선 교류 등의 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회 개최 및 참가

? ‘10년 신규 사업으로 장애인이 운동을 하고 싶어도 고가의 운동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워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등 장애인들에게 장비를 구입하여 임대해 주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장애인 운동경기에 사용되는 휠체어는 매우 고가의 가격으로 경기용 휠체어는 종목에 따라 상이하지만 1,000만원대 이상이 되기도 한다.

   또한 보치아, 론볼, 골볼 등 주로 장애인 종목들은 그 수요에 비해 장비가 많이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운동용품을 구입하여 무료 임대함으로서 저소득층 장애인은 물론 동호회, 운동 유망주 등 장애인에게 체육활동의 접근성을 개선한다. 

◈ 고가 장비 임대사업

? 자원 봉사단 구성ㆍ운영을 통해 장애인 체육활동 도우미 인력 확보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대회개최 및 참가 등에 자원봉사자로 상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재 서울시장애인체육회 1004(천사)봉사단 1,011명의 자원봉사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들을 포함해 643명이 장애인체육 관련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

◈ 자원봉사 활동

? 시는 2010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통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 체육인프라 구축(경기용품 장비, 자원봉사단)

   등 다양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그물망 장애인 체육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sad.or.kr) 또는 다산콜센터(☎120),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콜센터(☎1577-7979)

   서울시 장애인체육팀(☎2171-2242)로 문의 할 수 있다.   

출처: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