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위해 정부, 민간단체, 기업이 다함께 참여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위해 정부, 민간단체, 기업이 다함께 참여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애이해 영상물 사회적 협약을 통해 학교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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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삼성화재는 중, 고등학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영상물 제작을 위한 사회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영상물과 교수-학습지도자료를 제작하여 교육과학기술부에 전달하고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해 5,191여개 중고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지난 8월 25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장애인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위해 정부, 학교, 사회 전체가 '다함께' 하는 특수교육 지원계획인 <제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장애인도 마음껏 공부하고 뛰놀 수 있는 차별없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유, 초, 중, 고 모든학교가 연 2회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성과지표로 정하고 사회단체 및 기업 등과 공동으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세부과제를 포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1999년부터 장애인식개선 사업에 참여해 온 민간단체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및 장애인식개선 사업의 선구적 기업인 삼성화재와 함께 장애이해 영상물을 제작, 보급하고자 한 것으로, 이번 협약은 그 첫번째 결실이기도 합니다.
본 협약을 통해 민간단체와 기업, 그리고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공익사업 모델의 제시와 함께, 교원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감을 높인 중고등학생용 장애이해 교육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지원과(2100-6562) 첨부 : 장애인식개선 협약체결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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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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