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애인관광 주요코스
서울 장애인관광 주요코스 〈 서울의 중심, 경복궁 〉 장애인을 위한 관람통로를 마련하여 문화재를 훼손 하지 않으면서도 장애인을 배려하였다. 수문장 교대 의식, 복식체험도 가능하고 좌우측에 위치해있는 민속박물관, 고궁박물관도 함께 관람 가능하다. 〈 광화문광장 - 세종, 충무공이야기 〉 완만하게 설치된 경사로와 단차가 제거된 보도턱과 장애인 화장실 등의 관련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광장 내부에 설치된 주요시설물들도 특별한 도움없이 휠체어를 타고 관람 가능하다돌아볼 수 있다.
특히 화선지에 자기 이름을 한글로 쓸 수 있는 한글쓰기 체험과 충무공 이야기를 담은 4D 체험관은 국내장애인 모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북쪽으로 경복궁, 남쪽으로 청계광장이 연계되어 휠체어를 타고 도심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청와대 사랑채 〉 대한민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꾸며놓은 청와대 앞의 전시관. 옥쇄 찍기, 대통령 집무실 체험, 대통령부부와의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편의시설도 무난하여 휠체어로 다니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 N 서울타워 〉 서울의 상징,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서울관광에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장애인차량 전용도로가 있어 전망대까지 진입할 수 있고, 남산 3호터널 옆 남산오르미와 저상버스가 있어 휠체어로 얼마든지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남산 케이블카 매표소에도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중 (6월말 완료)이어서 곧 케이블카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한강유람선 〉 숨 막힐 듯한 도시 거리를 벗어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 양쪽의 경치를 모두 즐길 수 있고 계절마다 다양한 테마로 ‘물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과 연인을 위한 ‘라이브 유람선’과 ‘뷔페 유람선’, 아이들을 위한 마술공연 등 테마도 다양하다.
편도를 이용할 경우 뚝섬과 잠실 선착장에 도착하여 뚝섬유원지 - 자벌레관, 어린이 대공원, 서울숲, 잠실의 롯데월드나 코엑스 등 또 다른 관광지로 연결하여 즐길 수 있다. 〈 저상버스와 지하철 체험 〉 2010년 일본과 중국 장애인 모두를 놀라게 한 서울시 교통편의시설 서울관광에 빼놓지 말아야 할 필수코스.
출처: 서울 장애인관광 주요코스 보도자료(2011.6.28.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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