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출력용 이차원 바코드
1차원바코드와 2차원바코드의 비교
이차원바코드란?
양방향(x, y)으로 정보를 배열해 평면화한 점자식, 모자이크식 코드로 1차원
바코드가 가진 정보표현의 제한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으로 1차원
바코드의 약 100배 이상의 정보를 저장 할 수 있음
바코드 자체에 정보를 다양하게 담을 수 있어 DB와 연동하지 않고 해당 정
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작은 사각형 안에 문자, 숫자 등의 Text는 물론 그래
픽, 사진, 음성, 지문, 서명 등의 다양한 형태의 정보저장이 가능 합니다
현재 국내에는 QR-Code, PDF417, Data Matrix, Maxi Code 등 4개 바코드 형식을
표준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cyrano9/1500312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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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삼일만 눈을 뜰 수 있다면’ 이라는 시집을 출판해 화제가 된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장이자 전주 시의원인 송경태씨가 낸 시집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출력용 이차원 바코드가 부착되어 있다.
시각장애인 인쇄물 음성 변환 출력용 2차원 바코드는 지난 2008년 8월 현재의 한국정보화진흥원(과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주도하에 단체표준으로 채택되어 시각장애인용 2차원 바코드의 위치와 크기 등을 규격화함과 동시에 누구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바코드 생성 및 인식을 위한 기술이 공개되어 국내 시장에 보급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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