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넷
   

회원등록 ID/PW찾기

Community
HOT menu
좌충우돌 우왕좌왕 장애인권교육-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
exchange data
정보공유 게시판
특수교육과 관련된 정보공유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특수교육
작성일 2008-06-24 (화) 23:15
ㆍ추천: 0  ㆍ조회: 2813      
좌충우돌 우왕좌왕 장애인권교육-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
 

,

“고수를 만나다

 

 

- 장애인권 교육활동가 워크숍 -

언제: 7월 11일(금) 오전 10시 ~12일(토) 오후 5시(1박2일)

어디서: 서울여성플라자(서울 대방동 소재)

누구와 함께: 먼저 신청한 사람 30명(장애인단체 활동가 및 장애관련 기관 종사자 중 장애인권 교육활동을 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사람

참가비: 4만원

주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주관: 장애인권교육 네트워크(준)

(인권교육센터 ‘들’, 장애와인권 발바닥행동,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인교육권연대, 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 조은영, 한국 제나가족지 원센터)



1. 워크숍을 여는 이유

지난 4월부터 장애인당사자들이 만든 장애인차별금지법(장차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장차법은 전 영역에 걸쳐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차별 시정을 위해서는 사후적인 차별구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인 방안은 장애인 차별에 대한 사회 각 구성원과 당사자의 인권감수성을 깨워서 차별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권교육이라는 것이 인권감수성을 깨우는데 작게나마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애인등에대한특수교육법이 지난 5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법을 통해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통합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전한 통합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교라는 공간 안에 있는 구성원 간에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공감 속에서 이미 장애인단체 활동가나 장애관련 기관 종사자 분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장애체험교육, 장애이해교육, 장애인권교육을 해왔거나 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애인권교육이 중요해진 데 비해 장애인권교육의 경험이 흩어져 있고 업그레이드 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애인권교육의 경험을 모으고 내용을 풍부하게 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2. 준비되고 있는 프로그램

날짜

시간

프로그램

7/11

(금)

10:00~12:00

인권 기 모으기

(내 안의 감수성을 깨우는 시간)

12:00~13:00

점심 식사

13:00~16:00

인권, 내공 기르기

(인권의 의미와 차별에 대한 구조적 이해)

16:00~16:30

쉬는 시간

16:30~18:30

장애 인권 그 심오함에 빠져든다

(‘장애’가 구성돼 온 역사, 장애차별에 맞선 역사)

18:30~19:30

저녁 식사

19::30~21:00

뚝딱 뚝딱, 장애인권교육 만들기1

21:00~

뒷풀이

(품고 온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자)

7/12

(토)

8:00~09:30

아침 식사

09:30~12:00

절대 신공

(무장애 공간을 만드는 상상력 키우기, 장애인권기준 이해하기)

12:00~13:00

점심 식사

13:00~15:00

공력 높이기

(관계 속에서 인권의식 다듬기, 관계 속에서 장애인권 풀어내기)

15:00~15:30

쉬는 시간

15:30~17:00

뚝딱 뚝딱, 장애인권교육 만들기2


 

3.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장애인단체 활동가 및 장애관련 기관 종사자 중에서 장애인권교육 활동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

 

4. 참가 신청서 접수기간

2008년 6월 23일~27일(선착순 30명)

 

5. 문의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권팀 이혜영 활동가

02) 2675-8153, hye1917@naver.com

 

 

 



     



since 2000 알자넷은 Internet Explorer 10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이메일 edupontcom@gmail.com
본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