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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차례지내는법, 세배하는법, 차례상차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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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수교육
작성일 2010-02-13 (토) 16:51
ㆍ추천: 0  ㆍ조회: 2367      
명절 차례지내는법, 세배하는법, 차례상차리는 법

 






<명절제사(차례) 절차>




차례 지내기 절차는 젊은층일수록 잘 모르는 경향이 있고 차례를 지낼때마다 헷갈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차례지내기 순서는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죠.

건양대학교 예학교육연구원이 제시하는 차례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신(迎神) : 제사상의 뒤쪽(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사상 위에 제사 음식을 차린다.

지방을 써 붙이고 제사 준비를 마친다.

 

2. 강신(降神) : 제주가 분향하고 재배(두 번 절)한 후, 모사(모래)그릇에 술을 세 번 붓고 다시 재배(두번 절)한다.

 

3. 참신(參神) : 고인의 신위에 인사하는 절차로서 참석자 전원이 재배(두번 절)한다.

4. 진찬(進饌) : 떡국을 올린다.(추석 때는 송편과 토란국을 올린다.) 기제사는 밥과 국을 올린다.

5. 초헌(初獻) : 제주가 술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붓는다. 제주는 잔을 들어 향불 위에 세 번 돌리어 놓고, 제물 위에 시접을 한 후 제주가 두 번 절한다. 잔은 합설인 경우 고위(考位) 앞에 먼저 올리고 비위(妃位) 앞에 올린다. (설날과 추석은 명절제사 즉, 차례이다. 차례는 단잔이므로 아헌과 종헌을 하지 않는다.)

6. 계반삽시(啓飯揷匙) : 열 계, 밥 반, 꽂을 삽, 숟가락 시 - 계반삽시란 메(밥) 그릇의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꽂는 것을 말하는데, 그러므로 떡국이나 송편을 올릴 때는 뚜껑이 있는 사발에 올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삽시정저(揷匙正箸)라고도 한다. 주부가 떡국, 송편 중앙에 숟가락 바닥(안쪽)이 동쪽을 향하게 꽂고, 젓가락은 어적이나 육적 그릇 위에 가지런히 놓고 제주는 2번, 주부는 4번 절한다.

7. 헌다(獻茶) : 바칠 헌, 차 다 - 제주는 갱(떡국, 토란국)을 내리고 숭늉을 올린 뒤 숟가락을 숭늉 그릇에 담가 놓은 후 젓가락을 고른다. 모든 참석자는 머리를 숙이고 잠시 동안 조용히 앉아 있다가 고개를 든다.

 

참고 : 기제사에서는 숭늉을 올린 뒤 메(밥)를 숭늉에 조금씩 3번 떠서 말아 놓고 숟가락을 숭늉 그릇에 담가 놓은 후 젓가락을 고른다. 모든 참석자는 머리를 숙이고 잠시 동안 조용히 앉아 있다가 고개를 든다.

 

8. 철시복반(撤匙復飯) : 숭늉 그릇에 놓인 숟가락과 제수(祭需)에 올린 젓가락을 거두어 시접에 바로 놓은 후 메(밥, 떡국, 송편) 그릇의 뚜껑을 덮는다.

9. 사신(辭神) : 모든 참석자가 두 번 절한 뒤 모사(모래)그릇에 지방을 불사른다.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작별 의식으로 차례를 올리는 절차가 모두 끝난다.

10. 철상(撤床)과 음복(飮福) : 제사상을 물리고 참석자가 모여앉아 제사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음복(飮福)이란 조상께서 주신 복된 음식이라는 뜻으로 제사가 끝나면 모든 참석자와 가족들이 모여서 시식을 한다. 또한 친족과 이웃에도 나누어 주고 이웃 어른을 모셔다 대접하기도 한다.

1 강신(降神)

강신이란 신께서 강림하시여 음식을 드시게 자리에 모시는 의식이다 제주이하 모든 사람이 차례로 서고 제주가 신위 앞에 나가 꿇어앉아 향을 사르고 재배상위의 잔을 좌 집사가 내려주면 제주가 받아 잡고 우 집사가 술을 조금 잔에 부어주면 제주는 술을 잔디위에 세 번 나누어 붓고 (삼제모상(三祭茅上)이라함) 빈 잔은 앞에 놓고 재배 (가정에서는 잔디 대신 빈 그릇으로  대신함 향을 피우고 삼제 모상을 하는 것은 사람이 죽으면 혼(몸)과 백(신)으로 나누어 저서 혼은 땅으로 들어가고 백은  하늘로 올라간다고 하여 분향은 하늘에 있는 백 즉 신을 모셔오는 의식이며 삼제 모상은 땅속에 있는 혼 즉 몸을 모셔와 완성 된  하나의 영혼으로 모시는 의식이다 따라서 두 의식을 모두 한 후 재배만 하는 가문도 많다

 2 참신(參神)

참석한 모든 사람이 두 번 절 한다 (인사하는 의식)

3 초헌(初獻)

제주가 신위 앞에 않아 잔을 잡고 우 집사가 술을 부어주면 좌 집사가 술을 받아 신위 앞에 올리고 저분 제일 맛있는 음식 고기나 적위에 놓고 재배 (축을 읽을 경우술 올리고 모두 엎드린 후 축 읽고 모두 일어난 후 제주재배)

4 아헌(亞獻)

다음 연장자나 촌수가 높은 사람이 꿇어 않고 신위 앞에 있는 술잔을 좌 우 집사가 내려주면 초헌관이 하는 것과 같이 한 후 재배 한다 (주부가 아헌 하는 집도 있다)

 

5 종헌(終獻)

세 번째 순번 자가 아헌관이 하는 방법과 같이 한다

6 유식 (侑食)

집사가 밥뚜껑 열고 수저 바닥이 동쪽으로 가계 꽂고 제주는 꿇어앉아 잔을 잡고 우 집사가 술을 그릇에 조금 부어주면 좌 집사가 받아 술잔에 조금씩 세 번 나누어 부어 채운 후 제주 재배 (첨잔 이라한다)

7 합문 (闔門)

참가자 전원이 문을 닫고 밖에 나와 2분 정도 있다가 기침하고 들어가기도 하고 가정에서는 돌아서서 있다가 기침 후 돌아 서기도 한다

숙랭을 국과 바꾸고 밥을 세 수저 떠서 물에 말은 후 일동이 1분정도 업 드렸다가 기침하고 일어 선다

 

 8 사신 (辭神) (작별 인사의식)

수저와 저분 내리고 밥 뚜겅 덮고 일동재배 축과 지방 불사른다

 

용어해설

 

제주:제사를 지내는 주인이라는 뜻 직계비속이 된다

좌 집사 우 집사: 우측이나 좌측에서 도와주는 사람

삼제 모상: 잔디를 그릇에 떠다 놓고 술을 조금씩 붓는 것을 말 함 가정에서는 빈 그릇으로 대신함

참신: 신에게 인사드린다는 뜻

초헌: 처음 술잔을 올리는 사람이라는 뜻

아헌: 두 번째 술을 올리는 사람이라는 뜻

종헌: 마지막 술을 올리는 사람이라는 뜻

유식: 식사를 드시게 한다는 뜻

합문: 문을 닫는다는 뜻

사신:신에게 하직 인사를 드린다는 뜻

 

 9.기타

 신위를 모신 경우 선참신(先參神)한다

선참신이란 가정에서는 위와 같이 제사를 지내며 사당(祠堂)에 신위(神位)를 항상 모셔놓은 경우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신위를 가려 놓았거나 덮어 놓은 것을 열었을 때 신이 그 곳에 계시니 보고만 있지 말고 절을 하여 인사를 먼저 드리고 위와 같이 제사를 지내라는 뜻이다

10 명절 차례 지내는 법

    설이나 추석에 지내며 다례(茶禮)또는 차례라고 한다 설에는 떡국을 추석에는 송편을 보통 밥 대신 올린다

 




 

[제사지내는 순서]

1. 진설(陣設 음식을 갖추어 상을 차려 놓음)

     북쪽에 병풍을 치고 병풍 앞에 신의를 모실 교의(交椅 신위를 모시는 의자)를 마련한 다음 제수를 진설하고 참사자(參祀者)가 배열해 선다.

2. 취신위(就神位 신위를 모심)

     지방이나 사진을 교의에 모신다.

 

3. 분향강신(焚香降神 향을 피우고 신위께서 음식을 드시도록 청하는 뜻)

     제주(祭主)를 위시하여 모든 참사자가 신위 앞에 선 다음 제주는 꿇어 앉아 분향하고 잔이 차지 않게 따른 술잔을 우 집사로부터 받아서 모사에 세 번으로 나누어 부은 후에 빈 잔은 우 집사에게 건네주어 제자리에 놓게 하고 일어나서 제주는 “재배“한다.

4. 참신(參神 신께서 오셨다는 뜻)

     제주 이하 참사자 모두 “재배”한다.

5. 초헌(初獻 첫 잔을 올린다는 뜻)

     좌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건네주면, 제주는 우 집사가 따른 술잔을 좌 집사로 하여금 제상에 올리게 한다. 제주는 “재배“한다.

6. 독축(讀祝 축문 읽는다는 뜻)

     제주 이하 모든 사람이 꿇어앉고 참사자 중에 한 사람이 제주의 왼쪽에서 축을 읽는다. 축문 읽기가 끝나면 제주는 “재배“한다.

7. 아헌(亞獻 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것)

     주부(主婦)가 올리는 것이 “예“ 이지만 주부가 올리기 어려울 때는 제주의 근친자나 장손이 올린다. 아헌을 한 사람이 “재배“를 올린다.

8. 종헌(終獻 마지막 술잔을 올리는 것)

     주인의 형제 중에서 행하거나 장남 또는 친지들 중에서도 할 수 있다. 아헌자 다음가는 근친자가 올리며, 술잔은 다 채우지 않는다.    종헌을 한 사람이 “재배“를 올린다.

9. 계반삽시(啓飯揷匙 밥 그릇 뚜껑을 열고 수저를 꽂는다는 뜻)

     집사가 메(밥)그릇의 뚜껑을 열고 시접에 담겨있는 숟가락을 메 그릇에 꽂고 수저 바닥이 동쪽(제주의 오른편)으로 가게 하여 꽂는다.

 

10. 첨작(添酌 첨부해서 더 올린다는 뜻)

     우 집사가 새로운 술잔에 술을 조금 따라주면 받아서 좌 집사에게 주어 채우지 않은 술잔에 세 번으로 나누어 첨작하고 제주는 “재배”한다.

 

11. 합문(合門 문을 닫는다는 뜻)

     밖으로 나가 문을 닫고 부복(엎드린)한다. 대청일 경우 뜰아래로 내려선다. 모든 참사자는 조상이 진지를 드는 동안(9수저 드시는 시간) 조용히 엎드려 생전의 조상을 생각한다.

 

12. 계문(啓門 유식 후 합문을 여는 일)

     제주가 앞서서 기침을 세 번하고 난 후에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간다.

 

13. 헌다(獻茶 차를 올린다는 뜻)

    숭늉을 갱(국)과 바꾸어 올리고 메(밥)를 조금씩 3번 떠서 말아놓고 저(著)를 고르고 난 후에 참사자 일동은 잠시 읍(揖)한 자세로 있다가 제주의 기침 소리에 따라서 고개를 든다.

14. 철시복반(撤匙復盤 수저를 거두고 밥뚜껑을 덮는다는 뜻)

     숭늉그릇에 있는 수저를 거두어 시접에 담고 메 그릇의 뚜껑을 덮는다.

15. 사신(辭神 신을 보낸다는 뜻)

     참사자 일동이 ”재배“를 올리고, 지방과 축문을 향로위에서 사른다.

16. 철상(撤床 모든 제사 음식을 물리는 것을 말한다)

     제상의 뒤쪽 에서부터 다른 상으로 공손히 옮겨 물린다.

17. 음복(飮福 조상께서 주시는 복된 음식이라는 뜻)

     옷을 입은 그대로 조상이 드시고 남은 제물을 참사자 모두가 나누어 먹고, 이웃에도 나누어 먹는다.

 

세배하는법

민속 명절인 "설"이다.

설이되면 부모와 친지 스승을 찾아 인사를 드린다.

이때 드리는 새해의 첫 인사법이 바로‘세배’다.

일년에 한번하는‘세배’를 제대로 알고하면 어떨까?

성균관 전례 연구 위원회

 

우리 민족이 언제부터 세배를 했는지 남아있는 기록은 없다. 다만, 약 400년전 사계 김장생의 사계전서에 제시된 배례법을 전통으로 따르고 있다.

 

세배는 아침 추도예배를 지낸후 하는게 정석 이다.

절을받는 어른이 앉는 자리를 북쪽으로 보고 동서남북

네 방위를 정한다. 실제 북쪽이 어디냐는 중요치 않다.

아버지와 어머니등 남녀 어른이 자리를 같이 할때는

동쪽에 남자 어른,서쪽에 여자 어른이 앉는다.

절을 하는 사람도 마찬 가지다.

남자가 동쪽, 여자가 서쪽에 선다.

 

이는 음양의 이치를 따른 것으로,

동쪽은 양을, 서쪽은 음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황위원장은 먼저 내외가 절하는것 이라고 설명해 준다.

가족이 모여 세배할 경우



첫째아들 부부 부터

어른 앞에서 부부간 절을하고 어른에게 세배를 드린다.

부모에게 인사를 다한 후에는 형제 자매간에 평절로

인사하고 부모옆에 앉아 아들 딸의 세배를 받는다.

 

평소 알고 있는것 같지만, 어른 이라도 제대로 격식을

갖춰 세배할줄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유씨가 선 자세에서 무릎을 꿇으며 손을 내밀어

절 하려다 황 부위원장의 지적을 받았다.

절은 시작부터 끝까지 정해진 동작이 있다.

먼저 양손을 포개 양팔꿈치와 손이 배부근 에서

수평이 되게 한다.이때 남자는 왼손이 오른손 위로

올라간다. 좋은 일에는 왼손이 위로 올라가고,상과

같은 불행한 일을 당했을 때는 오른손이 위로 올라간다.




이 상태에서 허리를 굽혀 손으로 땅을짚고 왼발을 먼저

구부린후,오른발을 구부려 오른 발바닥이 왼발바닥 위에

올라 가도록 앉는다. 엉덩이를 발에 붙이고 손을 구부려

양 팔꿈치가 땅에닿은 상태에서 얼굴이 손에 닿을듯

말듯할 정도로 머리를 숙여 절한다.




절을하고 일어날 때는 오른발을 세우고 손을 바닥에서

뗀후, 손으로 오른 무릎을 짚으면서 한번에 일어선다.

  

◇남 세배법 = 왼쪽부터

①양손을 포개 양팔꿈치와 손이 배부근 에서 수평이 되게 한다.

②허리를 굽혀 손으로 땅을짚고 왼발을 먼저 구부린다.

③오른발을 구부려 왼발 바닥위에 오른발을 포개 앉는다.

④얼굴이 손에닿을 정도로 허리를 굽혀 절한다.

 

“TV를 보면 양손을 옆으로 내리면서 절을 하던데 알고 보니 큰절을 하는게 맞네요.

”전통무용을 배워 우리 문화에 비교적 익숙 하다는 김정애씨도 이날 에서야 세배하는 법을 제대로 알았다.

여자는 남자와 반대로 오른손등이 왼손등 위로해 어깨 높이까지 오게 든다. 이때 손과 팔꿈치의 높이를 나란히 하고 고개를 숙여 바닥을 바라본다.

이 상태에서 먼저 왼발을 구부린 뒤 오른발을 구부려 앉은후 허리를 반쯤 굽혀 절한다. 절을 마친 후에는

오른발을 올리고 그다음 왼발을 올려 일어 난다.

남자의 경우 평절은 큰절과 같은 요령으로 하되 절 동작을 하자 마자 바로 일어나고, 여자는 왼발만 구부린 무릎앉기 상태에서 팔을 양쪽으로 펴는 점이 다르다.




◇여 세배법 = 왼쪽부터

①손과 팔꿈치가 수평이 되도록 어깨 높이로 들고 고개를 숙인다.

②포갠 양 손 사이로 시선은 바닥을 향한다.

③왼발과 오른발을 차례로 구부려 앉는다.

④허리를 반쯤 구부려 절한다.




세배를 마친 후 덕담을 들을 때는

남자는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손을 모아 허벅지

중앙에, 여자는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두손을 모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얹는다.




유재준씨는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절하는 법을 배울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설에는

격식을 갖춰 부모님께 세배를 드려야 겠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한복을 입고 예를 갖춘다고 생각 하니까

마음까지 경건해 지는 기분”이라는 김정애씨는 “빨리 결혼해서

남편과 함께 부모님께 인사하러 가야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덕담을 들을때는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남자는 허벅지 중앙에

  여자는 오른쪽 허벅지 위에 손을 얹는다.

 

●가족끼리의 세배방법

1. 예를 들어 자녀를 둔 부부가 부모를 모시고 사는 가정이라면

   설빔을 차려 입고 다음 그림과 같이 선다.

2. 남자는 동쪽, 여자는 서쪽에 위치한다.

3. 먼저 부모와 부부 내외끼리 정중한 맞절로 세배한다.

4. 부모가 부동모서의 위치에서 남쪽을 향해 앉으면 부부와 자녀들이 북쪽을 향해 큰절을 하고 새해인사를 여쭙는다.

5. 남편은 아버지의 왼쪽앞, 아내는 어머니의 오른쪽앞에 남쪽을 향해 앉으면 아들과 딸이 큰절을 하고 새해 인사를 여쭙는다.

6. 아들과 딸이 누이나 오라비에게 평절을 한다.

  

●덕담(德談)하기

새해를 맞이하여 어른·친구·아랫사람에게 해주는 인사말로서 주로 한 해 동안의 일들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것인데 상대의 형편에 따라 말한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세배를 받은 뒤에 하는 축복의 말이다. 즉.



 "올해는 공부 열심히 하고 몸도 건강하다면서."

"좋은 짝을 만나 결혼한다지."

"사업 번창하고 가족이 화목하다면서."

"취직시험에 합격했다면서."



이웃끼리는 인사하고, 먼 곳은 전화로 인사를 나눈다.  요즘 같으면 이메일이나 헨드폰의 문자메시지도 좋겠다.

과거형의 말로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의미를 담고 있어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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