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이 장애인천국이라고? 그런 착각은 그만!
장애인과 관련된 단체, 기관, 언론에서 한국의 장애인과 자주 비교 대상으로 삼는 외국의 장애인. 이 외국은 캐나다, 미국, 프랑스, 영국, 뉴질랜드 등 복지시스템이 갖춰진 몇 개 나라에만 국한되어 있다. 제3세계 국가의 장애인 실태에 대해선 소위 전문가도 거의 모르는 상황.
또한 서방 선진국가에 대한 찬사, '장애인의 천국'이 얼마나 큰 부조리를 안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 없는 건 더 큰 문제다. 알고 있는 게 겨우 천국 뿐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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