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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문명순
ㆍ작성일
2013-02-05 (화)
ㆍ추천: 0 ㆍ조회: 1354
ㆍIP: 121.xxx.57
나는 엄마다!!!
나는 엄마다!
눈물 많고 힘없는 엄마..."tv속의 강한 엄마들은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일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침 부터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소리들이 참 슬프게 들리네요...
머릿속에는 온 통 올해 6세가 된 둘째 아이 걱정...
의사소통장애...어제 홈스쿨 선생님과 대화 도중 알게된 내 아이의 문제...
머리 속이 복잡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내 아이를 엄마인 내가 포기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 맞지요!!! 맞습니다.
내 아이니까, 난 엄마니까!!!
아자 아자 화이팅!!!
특수교육
2013-02-05 13:35
보통의 경우 발달단계에서 특정분야에서 어느정도의 편차는 모든 아이들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선 아이를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앞으로 발달가능성이 많으니 힘드시더라도 지혜롭게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