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특수교육원 아산 신청사 “개청식” 개최
-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요람' - □ 교육과학기술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은 장애학생의 교육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충남 아산에 신청사를 마련하고, 완공을 기념하는 개청식을 11월 1일(월) 오후 3시에 아산 청사에서 개최하였다.
□ 개청식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해 김종성 충남교육감, 이명수 국회의원, 김종민 충남부지사, 복기왕 아산시장 등의 충남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 관련 특수교육 기관장, 장애학생 학부모, 아산시민 등 500명이 참석하여 아산 신청사 개관을 축하하였다.
□ 이번에 총 사업비 361억에 연 면적 12,307㎡ 규모로 충남 아산신도시 내에 새로 건립된 국립특수교육원 아산 청사는 특수교육에 관한 연구·정책개발, 교과서 개발, 특수교육 연수들을 담당하게 되며, ○ 기존의 안산 청사는 2011년에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장애학생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장애인교육복지정보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이날 개청식에서 국립특수교육원 이효자 원장은 “아산 청사 개청은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 장애인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함으로써 신청사 이전에 따른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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