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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만평
   
번호 본문내용 작성일
7
오스트리아 빈워크(Wien Work)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에서 펌 중세풍과 현대적인 건물이 조화를 이룬 도시, 오스트리아 빈(Wien). 슈테판 성당에서 약 두 블록 정도 떨어진 탄호이저플라츠에 장애인 작업장 빈워크(Wien Work)가 있다.    작업장이라 해서 외부와 단절되거나 뭔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업장 앞에 들어..
2007/08/27
6
독일 페니히 파라데 재단
이글은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에서 퍼왔습니다. 국내 병원에 입원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너무 열악한 환경에 놀라고, 이어 이런 의료 현실에 분노하다가, 나중에는 그나마 자신은 입원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문병 온 친지들을 맞을 수 있는 공간은 고사하고 작은 병실 안에 환자..
2007/08/27
5
당신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수 있..
2007/07/20
4
이솝
이솝우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의 우화작가인 '이솝'에 대해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솝하면, 왠지 백발에 인자한 얼굴을 얼굴을 한 현인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구구절절히 옳은 말을 하며, 자상하고 현명한, 그래서 주옥같은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현자의 모습을 상상하기 쉽..
2007/07/13
3
장애우라는 호칭에 대하여
김국현 요즘 비장애인들이 장애가 있는 사람을 장애우라고 부르는 것을 종종 듣는다. 하지만 '우(友)'라는 표현은 '친구'라는 의미이다. 어째서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비장애인의 친구일까? 호칭은 스스로 자기를 칭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장애우입니다'라는 말은 참 어색하다. '나는 장애가 있는 사람입니다.' '..
2007/07/11
2
한번 써보지 않으시겠으요?
재미 있잖아요^^ 펌도환영
2007/07/11
1
누구나 쓰도 되는 칼럼, 만평
좋은 글을 선택해서 게시합니다.
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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