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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통합교육, '손해보는 인생'을 교육할수는 없는가?
column,criticism
칼럼, 만평
작성자 특수교육
작성일 2011년 1월 26일 수요일
ㆍ추천: 0  ㆍ조회: 12466      
장애인 통합교육, '손해보는 인생'을 교육할수는 없는가?
“손해 보는 인생”을 교육할 수는 없는가? "아니, 아이 얼굴이 왜 그래요? 어쩌다가 다쳤어요?" "우리 애랑 같은 반에 장애아가 있는데, 애 얼굴을 다 뜯어놨어요. 자기 팔에 칼로 막 긋고 자해도 하고, 옆에 있던 우리 애 얼굴도 그 애가 달려들어 물어뜯어서... 그래서 요즘 피부과에 다니잖아요." "..
 


       
이름아이콘 에이스
2011-03-07 22:33
장애아를 둔 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장애가 좀 더 심한 다른 장애아이와 한 반이 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학교 현장에서도 낯선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부모나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게 내 아이에게 결코 득이 되지만은 않는 다는 것을요.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이기적으로 내몰고 있을까요...
   
이름아이콘 특수교육
2011-03-07 23:33
우리가 사는 사회의 모습이 학교에도 투영되어 있네요. 마치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 인것 처럼요.

조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남을 단죄한 방법대로 내가 남에게 단죄된다는 것을 알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위의 글쓴이는 현재 우리사회의 이데올로기인 "경쟁과 우열"을 벗어나 "손해보는 삶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몫이라고 합니다. 마치 종교가 그랬던 것 처럼 교육도 종교마스터들의 이타정신(자비와 사랑, 또는 仁 등등)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름아이콘 특수교육
2011-03-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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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두리라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이름아이콘 특수교육
2011-03-0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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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디자이너  "이제석"

한국의 젊은이들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 뉴욕에 본사를 둔 광고·디자인 '빅앤트 인터내셔널'은 뉴욕페스티벌에서 반전(反戰) 광고 '뿌린 대로 거두리라(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로 옥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광고제로 손꼽히는 칸 광고제(은사자상), 클리오 시상식(포스터 부문 최고상) 등 세계 유수의 광고제에서 12개의 상을 수상.
   
이름아이콘 설리반
2011-03-18 10:27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이해교육의 필요성이 정말 절실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들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일은 아이들의 천배 이상인것 같습니다.
   
이름아이콘 특수교육
2011-03-18 11:50
한편으로는 그만큼 애정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때로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육이나 복지, 병원 등이 해야 되겠지요. 특수교육의 반은 부모교육에서 나온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름아이콘 셩이
2011-11-18 13:40
장애인식교육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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