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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만평
   
번호 본문내용 작성일
17
발달장애인을 위한 대학교육
 교육열’ 하면 어찌 한국 부모를 당할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이민의 길도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선뜻 보따리를 싸들고 나설 수 있는 사람이 우리 한국인이다.   우리 엄마도 예외는 아니었다. 엄마는 교육에 들어가는 돈은 절대로 아끼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셨다. 그..
2008/03/10
16
[한겨레21] 엄마의 바다, 엄마의 작은 소망
    장애아 가족들의 특별한 거제도 여행… 국가는 아이 치료에 지쳐가는 부모를 도와줄 수 없나 ▣ 거제=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사진 푸르메재단 제공 경남 거제시 어구리 앞 바닷가 굴 양식장. ‘통통배’를 타고 10분쯤 바다로 나오니 부표 수십 개가 바다에 떠 있다. 부표 아래 이어진 200여m의 로..
2008/03/10
15
장애에 개의치 않고 학문하다 -조선시대 장애인 학자들- 정창권(고려대교수)
전통시대엔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보다 훨씬 뛰어난 학문적 경지에 오른 사람들이 많았다. 당시 사회에선 장애에 개의치 않고 학문에 열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조선시대 장애인 학자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조선 말기, 청나라에서 조선의 학문을 시험해보기 위해 사..
2008/02/14
14
장애인도 과거를 보아 관직에 오르다 -조선시대 장애인 정치가들- 정창권(고려대교수)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이렇거늘 옛날 장애인은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것은 하나의 편견에 불과한 듯하다. 전통사회에서 장애인은 단지 몸이 불편한 사람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당시엔 장애인이라 하여 천시되지 않았고, 자신들의 특성에 맞는 직업이 주어졌으며, 양반..
2008/02/14
13
독일 까리따스 장애인 작업장
까리따스(CARITAS)는 사랑,애덕,자선이라는 뜻의 라틴어다. 그리스도의 계명인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며,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가톨릭 교회의 사회복지 기구다.    바티칸시티에 본부가 있는 국제 까리따스는 전 세계 162개국 까리따스 회원기구를 두고 있다. 까리따스 로고..
2007/10/06
12
일본 장애인 작업장 '클라라 베이커리'
  일본 고베 시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빵집 <클라라 베이커리>에서는 종류에 관계 없이 모든 빵을 110엔에 팔고 있다. 회계를 맡고 있는 중복장애인(신체 및 지적장애) 고니시 도오루가 쉽게 계산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에 사람을 맞추지 않고, 사람에 일을 맞춘다. &nbs..
2007/10/06
11
독일 회엔리트 재활병원
설악산과 지리산 등 우리나라에서 풍광이 가장 뛰어난 국립공원 요지에 대규모 재활병원이 들어선다면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전국적인 반대운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지만 서구유럽에 가보면 국립공원 같은 명승지나 아름다운 호숫가에는 어김없이 재활병원과 장기요양원이 자리잡고..
2007/10/06
10
일본 고베 행복촌
"장애인에 좋은 게 비장애인에게도 좋다"    ['장애가 덜 불편한 사회'를 찾아서] <5> 일본 고베 행복촌 일본 고베 키타구에 자리잡은 행복촌. 재활병원 등 장애인 시설과 온천 등 일반 휴양시설이 한데 모인 곳이다. 이곳을 찾은 우리 일행의 안내를 맡은 고사카 씨는 어눌하지만 한국말을 곧잘 하는..
2007/10/06
9
독일 장애 청소년 직업교육원, 발트빈켈(Waldwinkel)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에서 퍼왔습니다. 독일 남부 인강변의 아샤우(Ashau)에 위치한 발트빈켈. 이곳은 보스코 신부가 세운 청소년 직업교육원으로 유명하다.    청소년과 빈곤아동의 교육을 위해 한 평생 몸을 바친 보스코 신부(돈보스코). 그의 숭고한 뜻이 이곳 독일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고 ..
2007/08/27
8
오스트리아 빈 '클로스터 노이부르크 운팔레하빌리치온 호스피탈'
이글은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에서 퍼왔습니다. 국내 병원에 입원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안다. "환자에게 정서적 안정이 필수적이다"라는 상식이 현실과 얼마나 동떨어진 것인지를 말이다. 문병 온 친지들을 맞을 수 있는 공간은 고사하고 작은 병실 안에 환자의 두 배가 넘는 다른 환자의 보호자 및 간병인..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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