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예술치료학과 정동훈 주임교수는 미술·음악 등 예술을 매개로
장애아동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며 장애아동을 둔 부모들에게도
상담과 치료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신현종 기자 shin69@chosun.com